온라인 광고를 운영하면 가장 많이 접하는 지표 중 하나가 ROAS입니다. 광고비 대비 얼마의 매출이 발생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광고 성과를 빠르게 비교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ROAS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반드시 이익이 많이 남는 광고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마진율이 높은 상품과 낮은 상품은 같은 ROAS가 나와도 최종 이익이 다릅니다. 판매가격에서 상품 원가, 플랫폼 수수료, 배송비 등을 제외한 금액이 적다면 높은 ROAS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할인이나 쿠폰이 많이 적용된 매출도 확인해야 합니다. 광고 시스템에서는 매출이 크게 잡히더라도 할인 부담을 판매자가 떠안는 구조라면 실제 수익은 달라집니다.
신규고객을 확보하는 광고인지 기존 고객의 재구매를 발생시키는 광고인지도 구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규고객 확보 목적이라면 첫 구매의 이익이 낮더라도 이후 반복 구매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를 비교할 때는 ROAS와 함께 실제 광고비, 주문 수, 전환율, 평균 주문금액, 상품별 마진 등을 같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광고비를 제외하고 실제 얼마의 이익이 남았는지 계산해보세요.
ROAS는 광고를 판단하는 출발점이지 최종 결론은 아닙니다. 누리복 ROAS 계산기를 이용해 광고비와 광고매출의 관계를 확인한 뒤 자신의 상품 마진과 함께 비교하면 보다 현실적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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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는 중요한 광고 지표지만 상품 마진과 운영비를 함께 보지 않으면 실제 수익성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ROAS를 볼 때 함께 확인할 항목을 정리합니다.